보증인원1 새신부의 웨딩홀 선택 상세 꿀팁 (feat. 코로나) 웨딩홀은 결혼 준비 과정의 첫 번째 단계라고 볼 수 있다. 금액적으로도 가장 크고, 웨딩 날짜를 정하기 위해서는 웨딩홀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.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지 않으면 스드메 등 다른 업체와의 계약을 할 수가 없다. 누군가 웨딩홀은 언제 잡아야 하냐고 묻는다면, 최대한 빨리 잡으라고 할 것이다. 빠르면 빠를 수록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식장을 얼리버드 가격에 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요즘은 인기 많은 홀의 경우 1년 전에 이미 마감되는 경우도 있고, 상담조차도 1달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움직여야 한다. 나는 처음 결혼식 얘기가 나왔을 때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정말 막막했다. 보증인원이 무엇인지, 컨벤션/하우스/호텔/채플이 뭐가 다른지, 동시예식/분리예식은 또 뭐고, 식대는 .. 2021. 12. 15. 이전 1 다음